오늘 아침은 15층에 내려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14층가서 조식 먹었어요. 북적여도 애들이 오늘은 또 내려가서 먹자하니 들어줘야쥬.
오늘은 진리의 성전에 가보자하여 준비 해 봅니다.
오늘도 키즈카페 가고 싶다는걸 한국가서 실컷 가자고 설득해서 성공!
한국어 팜플렛도 있네요.
아름답네요. 계속 보수 중이에요.
헬멧 쓰고 내부도 보구요
또 울면서 코끼리도 탔어요ㅠㅠ
코끼리에서 만족할 수 없쥬.
마차는 괜츈해요. 안전한 의자 사랑하쥬
울 막내는 으악 침 묻었다며 질색하는데 못 도와준다우~ 미안~ 엄마도 싫엇^^;;
남펴니가 또 어디 가고 싶냐해서 칼같이 바로 대답해줬습니다.
시원하고 쾌적하고 깔끔하고 현대적인 곳으로 갑시다!!
그래서 호텔로 와서 룸서비스로 간단히 배를 채우고요.
수영도 하구요~ 오늘은 센트럴페스티벌
에서 타이마사지를 받아 봤어요. 둘째 셋째도 같이 마사지를 받으니 이건 뭐 개운하지도 않은 것이 역쉬 아니올시다였어요. 앞으로는 따로 하자. mk수끼로 저녁도 해결하고요. 키주나 옆에 가득한 게임기에서 여러 게임도 하구요.
아 힐튼15층에서 센트럴페스티벌7층으로 연결이 된다는걸 오늘 남펴니에게 들었네요. 몰랐냐며-_-;; 내가 알긋냐?😮💨 연결통로로 다니니 세상 편하네요.
할 것 다하고 룸으로 복귀했어요.
오늘도 하늘이 참 예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