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조식 전통특식? ㅋ 치킨인데.... 고기 싫어해서 패쓰~ 치킨 맛이겠쥬^^
아침부터 한포진 약 산다는 핑계로 힐튼 파타야 근처를 구경 다녔어요. 결국은 호텔 아래 약국에서 아씨클로버 연고를 샀어요. 더웠지만 재미 있는 바깥나들이였어요.
오전 마사지 받고 오늘은 파타야CC로 공치러 출발~
어제 남펴니가 다녀왔던 곳이라 같은 캐디님으로 부킹하고 운동시작~
두터운 구름 덕에 그나마 시원하게 플레이 했어요.
날이 더워서 우리나라 여름을 생각했는데 6시 되니 해가 떨어져서 ㅋ 같은 북반구지 싶구요.
해가 없으니 아숩지만 호텔로 와야쥬.
저녁은 힐튼 스카이 라운지 호라이즌에서 코스요리로 해결했어요.
프라이빗 룸이라 에너자이저 아이들과 같이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분위기도 좋고 요리도 맛있어서 행복감 가득으로 오늘 하루도 끝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