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침 먹으러 14층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갑니다.(15층에서 에스커레이터로 내려가요~)
입맛따라 요거트 하나씩 먹어요.

다이아몬드 멤버에게 제공 되는 특식이라며 고기꼬치랑 흰밥ㅋ 막내는 흰밥순이라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애미는 힐튼 내 이포레아 스파에서 스페셜 마사지 받는 동안 아그들은 아빠랑 키즈카페 종일권으로 놀기~

둘이서도 잘 놀고

커몬 브로~~ ㅋ 외국인 친구와도 (2살 많은 형아) 잘 놀았어욤

그사이 전 천둥소리를 아스라히 들으며 마사지가 끝났네요.
따뜻한 차와 케잌 한입하니 세상 피로가 다 사라지네요.
푸켓 힐튼의 이포레아 스파도 좋았지만 파타야 힐튼은 더 좋네요^^ 남편이 왜 단골이 되었는지 바로 알겠더라구요.

발코니 밖으로 하늘빛이 넘 예뻐서 찍었는데... 핸드폰 바꿔야하는가 싶은 결과물이네요. 실제는 정말 예뻤는데...

저녁은 룸서비스로 간단히 먹고 꼬맹이들은 꿈나라행.

꼬맹들과 꿈나라를 같이 가려했는데 호텔로 돌아온 남펴니의 소원이 마누라와 스카이라운지에서 담소 나누는 거라하여 가 봅니다. 그까이 소원쯤이야.
파타야 힐튼의 명소 34층 호라이즌. 인생 레모네이드를 만났으나 한국인줄 싶을만큼 죄다 한국인들🤣 목청들이 아주 막 중국인 이길 기세라 귀가 아플지경이였어요.
남펴니에게 궁시렁 댔더니 여기 술집이라고 ㅋ 술집이 다 그렇지 머 하는데...아~ 싶구요. 그래도 알고싶지 않은 이야기 강제 듣기는 괴로웠어요.

사진 증말 쯧 싶게 ㅋ 안나오네용.
왠일로 태국에서 선선한 가을 느낌의 바람을 맞으며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잘 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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