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아카디아에서 우리가 가장 많이 오간 길이에요. 5일째 조식 먹으러 라운지로 가요~
오늘은 조금 일찍 하루를 시작했어요. 밥 먹고 파타야로 가야하거든요.
버기카에 타고 웰컴라운지로 갈 때마다 골프백을 실어주며 로즈골드버클이 예쁘다며 칭찬하던 직원에게 마지막 바바이를 하고 비행기 타러 푸켓 국내선으로 슝~

공항이 너무 추워서 거짓말 보태서 동사할뻔요.🤣

1시간 30분 타이 스마일 타고 이동.
승무원들이 수시로 소독을 하며 다녔어요. 아시아나에선 못 보던 모습이였어요. 아 그리고 비행기도 작은데 엄청난 터뷸런스 ㅠㅠ 무서웠습니다. 제가 엄청 쫄보이긴 한데 그래도 무서워 하는 성격도 아니였어요. 그런데 예전에 이* * 비행기 타고 제주도 한번 갔다가 낙엽처럼 흔들리는 작은 비행기에 눈물콧물 쏙 뽑고는 엄청난 공포를 얻어버렸네유. 여튼 무서웠다는 ㅠㅠ

살아서 도착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보는 파타야 풍경

파타야에선 프리미엄 오션프론트뷰룸이 우리가 지낼 곳이에요.

아빠는 일보러 가고 우린 룸서비스도 시켜먹고 발코니에서 놀기~

씨푸드 식당서 저녁도 자알 먹고 이렇게 파타야의 첫날이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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