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일어나!!

2시간 시차 덕을 톡톡히 보는데도 아침 기상은 힘들어요.

그래도 여차저차 잘 일어나서 밥 먹기~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보자구~~^^

오늘도 엄마 아빠 골프칠 동안 키즈카페에서도 놀고 힐튼 수영장에서도 놀아요~
그사이 저랑 남편은 람차방CC로 공치러 가 봅니다.

날씨가 넘흐 좋았어요!!  

하아....14홀 지나선가? 배고파서 인스턴트 라면 하나를 급히 먹고 더운날 넘 열심히 치다가 식은땀에 속이 뒤집어져서 전 급 마무리하고 ㅋ 락커룸에 널부러져 있다가 왔어요🤣🤣🤣
잠들차에 남펴니가 집에 가자고 ㅋㅋ

얘들아~ 애미 죽다 살아왔다잉~
로비 라운지에서 음료도 마시고 퀴즈 놀이도 하고요

수영장에서도 놀구요, 해 떨어져가니 춥다며 난리난리. 희한하게 이번 태국여행은 시원하기도 춥기도 하고 그러네요.
오늘도 이포레아에서 마사지 받으며 하루를 즐겁게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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