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이랑 방콕은 찾아보니 미사시간 검색이 많이 있었는데 파타야는 미사 시간을 잘 몰라서 써 봅니다~

3머메이드 식당에 갈 때 탔던 택시에 묵주가 있었어요. 산적 같이😅 생기신 태국아저씨는 자기는 바오로라며 ㅋ 그래서 미사 시간이랑 성당을 여쭈어놨었어요.

지나가다 본 니콜라우스 처치가 가톨릭 성당인 걸 알았어요. 어썸션 성당이랑 두곳을 말해주었는데 스치며 본 곳이라도 익숙한 곳으로 갑니다~

주보에 있던 미사시간표.
저희는 8시30분 미사에 참석했어요. 성가대가 단촐하게 4분정도 였는데 1당100이였어요.
마치 우리공소 성가대 같은 느낌 ㅋ 얼마나 거룩하게 성가를 하는지 찌릿찌릿 했구요.
푸켓현지 미사보다 파타야 영어 미사가 참석하는 신자들이 많았어요.

8시전에 도착하니 묵주기도 하고 있었어요. 있다가 미사 시작하니 성전이 꽉 찼어요.

오늘도 무사히 성당 잘 찾아서 미사드리고 즐겁게 하루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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