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 이제 오늘 지나면 파타야를 떠나네요. 아쉬워요.🫥

오늘의 전통음식 맛보기~ 빵은 뭐 기본은 하잖아요.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스누피 식판을 주셔서 기분 좋았던 막내^^

사진 찍은거로 꽁냥꽁냥 놀다가 마지막으로 어디 가고 싶냐니 3인어식당에 또 가고 싶다고 해서 출발합니다~

흐음... 또 비가 오네요. 이때만해도 쏟아붓고 금새 그칠줄 알았어요.

두번 먹어도 맛있으미~~~😆
그리고 비는 금새 그치지 않고  폭우ㅋ 무서웠지만 남편이 여긴 금새 물이 빠진다고 걱정말라네요. 그래도 믿음 약한자라 덜덜덜.

돌고돌아 겨우 호텔로 돌아왔어요. 도로가 온통 하천으로 변신해서 정말 어쩌나 싶었는데 돌아오긴 했어요.

비 떨어지는 수영장도 구경하고, 하늘의 번개도 보고 애들의 재잘재잘 떠드는 이야기도 들으며 그렇게 호텔콕이 되어 버렸어요. 시장에 이것저것 사러 갈랬는데 다 무산입니다.

밤처럼 어두운 오후가 그렇게 흘러갑니다.

'여기 가 봤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노펠리체로~~  (0) 2022.11.25
파타야 니콜라우스 성당  (0) 2022.10.09
파타야 여섯째날  (0) 2022.10.09
파타야의 다섯째날  (0) 2022.10.09
파타야의 넷째날  (1) 2022.10.0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