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어제부터 다시 너무 추워서 애들 점퍼를 세탁실에서 꺼내서 ㅋ 입혔어요. 하루 차이로 물에 담그지 않은 저의 게으름을 칭찬하면서ㅋㅋㅋㅋㅋ

동네 할머니가 이 동네에서는 4월까지는 겨울옷 넣으면 안된다고 말해주네요.


3월 19일.
눈이 펑펑 오네요.
둘째가 눈이 쪼끔 온다더니 왜 이렇게 많이와? 산도 안보인다~~ 이럼서 바깥 구경을 하고 있어요.
많이 쌓였고 많이 내리네요.

며칠전에 스노우 타이어 4계절로 교체했는데ㅋ
아휴 집콕해야쥬


작년부터 이어진 겨울의 ?? 초봄의?? 마지막 눈이겠죠?
방충망까지 열고 사진을 찍어봅니다. 추워서 집안으로 들어오려고 방충망을 닫다 아쉬움에 한장 더

집안에서 보는 눈은 참 예쁘네요. ㅋ하지만 감성 메마른 아줌마는 예쁘게 내렸다가 따뜻한 햇살에 어서 녹아주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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