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즈~바깥냥반이 파우치 하나를 사왔어요.

제껀 아니고🤣 남펴니꺼~ 제가 거칠게 풀어제꼈슴돠ㅋ

이뿌네요


일수가방 느낌이지만 이뿌네요. 왠파우치라니..
골프공 넣을거라고??@@뭥?
아무튼 그러겠답니다😆
그리고 화요일 저의 지갑도 도착.
의리있는 남편 같으니라구....
일요일 스타필드 간 남편이 고르라며 사진을 보내줘서


바로 영문도 묻지않고 칼같이 답을 했어요.

ㅋㅋㅋㅋㅋ
그런데 연핑크랑 검은색 금장로그가 신상이라며...
저야 신상에 1도 관심이 없는 아줌마니께~~그냥 코랄색으로 하겠다니 매장에 저거뿐이라 더 좋은 제품을 고를 수 없다 하고 검은색 금장로고는 다음날부터 입고라하고... 뭐 왜 골랐나 싶지만 ㅋ
남편의 안목이 더 좋아서 검은색 금장로고로  택배 받기로 했습죠~
급한거 없응게

담당 셀러님이 월욜에 연락 주시구

제품 확인하고

화욜 낮 도착 ㅋ

이쁘네용~ 하지만 카드를 넣으니 아 아니군요 카드를 많이 넣으니 ㅋㅋ 모양이 안 삽니다.ㅠㅠ
남편이 한두장 딱 필요한 것만 지참하라고 ㅋㅋ

그런데....지폐 넣는 쪽도.... 너무나 얄상해ㅠ
왜그러니....아줌마는 넣을게 많다구....
각종 상품권ㅋ 푼돈들..  
아놔....

그래도 캄사허네요. 또 습관상 아끼다가 ㅋ
당장 쓰라는 남편님의 성화에 주섬주섬 챙겨나와 봤네유.

다시봐도 이쁘긴 참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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