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해외여행이에요. 앗싸~~~!! 오후 5시 비행기인데 오전부터 언제 가냐고 성화를 하다 드디어 갑니다. 발걸음도 가볍게 고고~
6시간.... 너무 깁니다ㅠㅠ
여튼 결국 안전하게 도착했고요. 남편이 예약해둔 택시를 타고 힐튼 아카디아 푸켓으로 다시 고고~
넘 늦긴 했쥬 울막내는 어디든 철푸덕. 그래도 징징대지 않고 기특해요^^ 기저귀 차고 유모차로 태국 왔던게 엊그제 같은데 빤쮸 입고 두발로 잘도 걷네요~~
푸켓에서의 며칠간 있을 곳~
야심한 시간이지만 웰컴 먹거리 야미야미 먹구요~
ㅋ 부족해서 룸서비스 마감전 극적 세이프~
흐음.. 배고픈 와중에도 팟타이는 넘 별로였어요.
그리고 아침의 발코니
사진도 찍구요
거실에서도 찍구요
막내 깨워서 밥 먹으러^
파라다이스 라운지에서 조용히 밥 먹고~
바다도 갔다왔는데....아직 10시도 안되었더라는..
2시간의 시차가 참 여유롭게 해주는 태국에서의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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