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딱새우랑 오징어 냠냠 먹고 늦게 눈을 떳어요. 호오~ 저 새우머리 좀 징그러워서 여즉 안 먹었는데 저 딱새우머리 튀김은 집게발 떼먹다가 살짝 시도 했는데요, 꿀맛ㅠㅠ


꼬맹이들 깨워서ㅋ (가드가 없어서 이불과 베개로 보호막을 쳤어요^^;)
오늘의 일정들을 시작합니다~~

ㅋㅋ 애들 표정이... 정말 오고 싶어하던 곳 맞습니다~~ ㅋ 강제로 끌고 온 것 아니에요~

남은것도 알뜰히 먹어줘야쥬
열심히 만들었어요~~
어린이날이라 경품 룰렛 돌리기도 했는데 둘째는 막대초코, 셋째는 생초콜릿 한박스를 획득했어요!
엄마는 신이 났으나 애들은 플라스틱 부메랑을 뽑고 싶었다며😂

점심을 먹으러~ 고집돌 우럭 중문점으로 갔는데 역시나 대기가 기네요. 옆에 있는 카페 바나나에서 쵸큼 기다렸어요. 바나나 빙수 맛있어욧!


대기 할때 메뉴까지 남겨요. 저흰 런치 C셋트 2인분만 했는데요. 어른둘에 꼬맹이둘은 다 못 먹고 많이 남겼어요. 양이 많았어요. 밥도 맛있었구요. 대기한 시간이 아깝지 않았어요.

천지연 폭포 산책 갔다왔구요.
아 여긴 정방폭포를 가려던걸 착각해서 잘 못 갔어요.🤣 입구에서 귤모자 취향에 맞춰서 구매해 주구요~
폭포에서 찍은 사진이 없네요.ㅋㅋㅋ

그리고 테디베어 박물관으로 슝~ 몇년만에 와봤더니 자기가 원하는대로 디자인하는 비스포크베어가 있네요.

둘째는 원하는대로 인형을 제작의뢰했구요
막내는 원하는 눈동자가 마침 없어서 만들지 못 했어요.

테디베어뮤지엄 5시에 들어가서 30분 컷으로 나왔어요. 저희집 애들은 자기들이 뭔가를 하면서 노는 것이 더 즐겁다니 셋째날 관광은 요렇게 마무리하고 동문 시장서 먹거리 사서 숙소로 고고싱 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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