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어쩜 이렇게 빠르죠?
눈 뜨니 훅~훅~  지나가는 느낌이에요.

어제도 오늘도 늘~ 팔자 좋게 운동을 하니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 한가득이에요.

화창하고 예쁜 오전이에요.
오전엔 타석으로는 빛이 안들어 와서 정말 운동하기 좋아요.

오후에는 해가 넘 강렬해서 정말 타들어 가는 느낌이라 운동하기 힘들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남편은 땀 뻘뻘 흘리며 꿋꿋하게 운동해요. 대단..


오른쪽도 왼쪽도 다 이뻐요😁

맴맴 매미들 소리
짹짹 새소리 들으며 기분 좋게 운동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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