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산골에도 미세 먼지가 한가득이에요.
사전 투표를 완료해서 더 자고 싶었지만
울집의 알람 막내 다람쥐가 어김없이 일찍 깨서 덩달아 강제 기상했어요.
일어난김에 치워야죠.
어제의 나야 좀 치우고 자지 그랬니? ㅠㅠ
오후에 둘째 침대가 배송 오기로 했어요.
그렇담 좁디좁은 방을 치워야쥬.
2월에 안방 침대를 에이스로얄400으로 바꿨어요.
정말 꿀잠을 자게 해주다니.. 놀라움^^
사이드 판넬이랑 협탁은 3월 초에 왔어요.
인기가 많아서 주문이 밀렸다고 순차 배송 해주기~
침대맛을 본 둘째도 라텍스매트리스를 거부하고 저희 침대를 넘봐서
입학축하 선물로~
짜잔~ 둘째는 하이브리드 테크 III
매장에 가서 누워보고 구입했어요. 아들도 누워보더니 로얄400을 사달라고 했어요. 그게 젤 좋다며.😄
아들과 같이 간 매장에서는 로얄400이 제일 좋은거라며 견적을 내주고 판매를 하고자 했구요.
서울에 있는 저희가 2월에 산 매장에 전화해보니 아이들에게 로얄 400 은 너무 푹신하다고 성장기 아이들에겐 권하지 않는다며 하이브리드테크 III을 권했어요. 하이브리드테크III도 아이에겐 충분히 좋은거라고요.
생각보다 빨리 배송이 와서..
매트리스 커버가 없어서 안쓰던거 하나 깔았더니
순식간에
할머니 스러운🤣🤣🤣
하이브리드 테크3은 누우니 탄탄하고 편해요. 오히려 저는 약간 탄탄한 느낌에 이 매트리스가 더 좋았구요, 남편은 로얄400이랑은 비교 불가라면 로얄 400이 훨씬 좋다고해요.
역시 매트리스는 직접 누워보고 구매해야함을 느껴요. 사람마다 달라도 너무 달라서^^
마이크로가드도 하나씩 넣어주네요.
요기 공기구멍에 넣어주면 각종 벌레 걱정 없이 1년간 슝~ 1년 뒤에 에이스에서 또 보내준데요. 로얄시리즈는 5년간, 그외는 3년간 지원해준다고 하고 이후는 에이스에서 구매 가능이라니 계속 이용하려구요.
여러 침대브랜드가 있지만 저흰 에이스가 젤 잘 맞았어요. 침대 브랜드를 고르기까지 매장들 돌아다니느라 힘들었어요. 메이저 브랜드는 다 둘러본듯해요. 그다음은 조금 더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는 대리점을 찾는게 일이였구요.
3월안에 다 끝내서 또 큰일 하나 해결 했슴돠~
남편돈 다같이 산 에이스침대 대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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